천원짜리변호사 등장인물 /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 몇부작?
오늘은 핫 한 드라마 중 하나인 ''천 원짜리 변호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캐스팅에서부터 남다릅니다. 남궁민 배우가 주인공으로 캐리 할 느낌이 물씬 풍겨지지 않나요 사실 생각해보면 괜찮다는 드라마들이나 흥하는 드마라들을 보면 캐스팅부터가 남다르고 물론 스토리, 연출도 중요하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비로소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는 듯합니다. SBS.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천 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법정 코미디 작품입니다. 수임료를 단돈 천 원만 받고 사건을 의뢰받는 변화 사천 지훈은 돈 없고 백 없는 의뢰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원짜리변호사 내용
천 원짜리 변호사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 성비’ 천지훈이 백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백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 원짜리 변호사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
천 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동시간대 전작 오늘의 웹툰이 올해 SBS 금토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기 때문에 전작 버프는커녕 디버프를 먹을 거란 예상이 컸지만, 예상외로 올 SBS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방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때 함께 시작한 동시간대 타사 드라마 금수저가 2회에서 1회 대비 2%p2% p나 상승하며 격차가 1%p1% p까지 좁혀 들고, 2049 시청률과 화제성 지수에서는 천변을 이기기도 했으나, 3화 이후로 다시 천변이 주도권을 가져오며 차이를 벌렸다. 3화 방영 시점에서 2022년 SBS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12.0%)을 기록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넘어서며 그 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후로도 견조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8화 시청률이 15%를 기록하면서, 마지막으로 시청률 20%를 넘긴 주중 드라마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뒤를 이을 20%의 기록을 깰 드라마로 유력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하지만 8회 이후 극 후반부의 너무 많은 결방으로 인해 주 1회 드라마가 되면서 시청률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실현되기 힘들어졌다. 9, 10, 11, 12화가 죄다 주 1회만 방영되었으니 말 다한 셈.
토요일 방영분 한정으로 초반부 1막에는 작은 아씨들, 후반부 2막에는 슈룹이라는 강력한 경쟁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올라갔다.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 작가의 단골 배우인 엄기준이 경쟁작에 출연했다.
토요일 저녁 불후의 명곡과 놀면 뭐하니? 의? 동시간대에 방영한 재방송 역시 3~4%를 기록하면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10월 8일에는 이 두 예능의 시청률을 나란히 1%씩 떨어뜨리면서 제대로 물귀신 역할을 했다.
10월 21일 원래 방송시간대에 결방하는 대신 스페셜 방송 ''천 원짜리 변호사 - 인터미션'을 편성하였고, 전국 7.6%, 수도권 8.0%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천 원짜리변호사 등장인물
천지훈(남궁민)
#변호사
“그 말 듣기 좋네. 천원짜리 변호사”
화려한 선글라스에 유럽에서나 볼 법한 체크무늬 정장을 입은 남자.
매일 다마스를 타고 그가 향하는 곳은 바로 다방 사무실.
이 남자, 대체 정체가 뭐야?
영국에 셜록이 있다면 한국엔 내가 있다.
느물 느물하다가도 법정에 섰다 하면
치밀하고 날카로운 변론을 펼치는 점잖은 법조계의 짱돌 같은 이단아, 천지훈.
맞습니다. 천 원짜리 한 장으로 살 수 있는 변호사가 바로 접니다.
왜 천 원이냐고요?? 천변이니까요!
백 마리(김지은)
#검사시보(사법연수원생)
“아무리 업계가 불황이라도 변호사 품격이 있지,
천 원이라니?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백 마리..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천 원짜리 변론이 뻔하지 했는데…
마리가 승리를 자신했던 순간에 나타나 제동을 거는 천변!
그런 천변 밑에서 시보 두 달 못 버티면
로펌에 들어올 생각 말라는 할아버지의 경고.
할아버지, 그깟 돈 몇 푼에 움직이는 변호사 밑에서 일할 수 없어요!
서민혁(최대훈)
#검사
“뭐? 우리 마리가 지훈이네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아 그 자식 개 미친놈인데…”…”
철부지 매력을 품은 금수저, 일명 ‘강남 키드 검사’.
2년간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그의 다음 목표는
일편단심 짝사랑해온 백 마리와의 결혼.
프로페셔널한 검사로서의 모습 뒤에
마리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순정남의 정석, 서민혁.
한편, 검사 동기였던 천지훈을 만나기만 하면 유리 멘털이 되어버리는데…
천지훈… 이 미친놈를 다시 만날 줄이야.
근데 잠깐. 대체 우리 마리가 왜 저 또라이 옆에 있는 건데!
백현무(이덕화)
#변호사
“법무법인 ‘백’ 저 글자 한 자를 여기 새기는 데 30년이 걸렸어”
백 마리 할아버지이자 법무법인 백을 설립한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백에 엘리트 변호사들이 수두룩한데도 회한이 가득하다.
내 꿈은 이게 아니었는데…
변호는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온 마음을 다해 변호를 펼치는 천변을 보았고,
그를 탐내기 시작한다.
내 로펌엔 저런 놈이 없어…
법이 수학공식인 줄 아는 손녀 마리를 천변에게 보낸다.
천변 밑에서 시보 두 달 못 버티면 내 로펌에 들어올 생각 말아!
사무장(박진우)
#세탁소 운영
“아무래도 나 때문인 것 같아. 내가 천 원을 줬거든.
그땐 돈이 없어서…”
천변의 첫 의뢰인. 성은 사요 이름은 무장이라,
역사 속 장군들을 존경했던 부친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아주 찰떡인 본 투 비 사무장.
하필 천변을 만나 월급은 고사하고
제 돈 쓰고 제 차 몰면서 천변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한다.
월세 독촉하는 건물주 잔소리도 사무장 몫이다.
아우 미쳐 내가 미쳐, 전생에 무슨 원수가 져서...
투덜대면서도 천변의 온갖 꼴통 짓을 수습해 준다.
천변과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찰떡궁합 콤비.
셜록과 왓슨 안 부럽다.
나예진(공민정)
#검사
“아 맞다! 준비물. 여원아 미안. 엄마가 정신이 없네”
빠듯한 월급으로 야근에 시달리며
딸 여원이를 키우는 생활형 검사.
잘 나가는 선배 동기들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검사 선서 때의 초심만큼은 잃지 않으려 한다.
위에서는 안 알아줘도 후배들이 따르는 선배다.
천지훈, 서민혁, 백 마리 모두.
천변의 오랜 동료이자 천변이 의지하는 유일한 사람.
천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동료다.
지훈이? 수사 잘하기로 유명했지. 말 안 듣는 걸로는 더 유명했고.
상대가 누구든 물러서는 법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