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박유진편)

박유진

고등학생 엄빠 2 박유진 편 줄거리

 

고등학생 엄빠는 일반인 학생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학생들이 출산을 하면서 엄마와 아빠가 되는 과정을 다루다 보니 일반인 시선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등학생 엄빠 2 박유진

10대에 부모가 된 부부들의 삶을 ‘고등학생 엄빠’가 연일 화제입니다. 대학, 군대, 취업 등의 문제로 경제적 자립이 늦고 평균 초혼 연령이 30대 초중반인 우리나라에서, 10대 부모가 살아가기는 정 이번 유진 민재 부부 고등학생 엄빠 방영시간은 10월 4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입니다. 그래도 두 부부의 사이만큼은 좋아 보이는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엄빠 2는 분명히 미성년자 부부들의 어려움을 알리기도 하고, 후원 제도를 통해 지원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누구나 고등학생 엄빠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들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엄빠의 기획의도 역시 "고등학생 엄빠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보자의 글에 따르면 고딩엄빠2 출연료가 300만 원 정도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300만 원이면 일반인에게도 큰돈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 쉬운 고등학생 엄빠, 미성년 부모에게는 더욱더 큰 돈일 것 같습니다."저는 22세에 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부모입니다. 사람들은 언론과 미디어에서 보이는 청소년부 모의 모습을 보고, 저희를 판단합니다. 그렇기에, 청소년 부모의 입장에서, 고등학생 엄빠의 자극적인 내용은 다소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Z세대인 저희 청소년 부모들은 전국 어디에나 한 다리 건너면 알 정도로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고등학생 엄빠 출연 제의를 받은 분들이나, 실제로 출연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간혹 듣게 됩니다. 출연료를 300만 원 정도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청소년 부모들은 비교적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당연히 300만 원이라는 돈은 매우 귀하고, 출연 제의에 혹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조작을 하셨든, 그렇지 않든, 과장된 부분이 있든, 그렇지 않든, 지금 이 프로그램의 내용이 매우 자극적인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출연을 하는 청소년 부모들의 형편을 이용해서 과장된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합니다.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는 청소년 부모들이 얼마나 힘겹게, 열심히,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이는 과연 고등학생 엄빠 프로그램에 취지에 부합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고등학생 엄빠 프로그램으로 인해 청소년 부모에 대한 인식이 더욱 악화된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청소년 부모에 대한 인식 훼손을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다른 청소년 부모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박유진 님 민재님 두 부부의 통장 잔고는 무려 11,254원이라고 나옵니다. 이를 보고 유진이 "마이너스는 아니네."라며 그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불안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라고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유진 민재 부부의 집을 보면 주방-거실-베란다의 구분이 없는 것 같고, 거실에 세탁기, 건조기, 화장대가 모두 놓여진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주 좋은 여건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박유진과 전민재 인스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개되면 바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제작진은 “박유진이 16세에 첫 출산을 경험한 뒤, 18세에 두 번째 남자 친구와 가정을 이룬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하게 된 박유진이 100일 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배달 라이더인 남편이 하루 종일 일해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의 속사정이 무엇인지, 친정 식구들과 소원해진 박유진이 갈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배달 라이더인 남편이 하루 종일 일해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의 속사정이 무엇인지, 친정 식구들과 소원해진 박유진이 갈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치타와 박상희 심리상담가도 “정말 예쁘다”라며 찐 감탄 했습니다. 잠시 후, 박유진은 “평소 ‘고등학생 엄빠’의 애청자다. 마음에 와닿는 사연이 많았고, 딸 수민이의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밝혔습니다. 뒤이어 박유진네 세 가족의 일상이 VCR로 공개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엄마 박유진이 남편 전민재, 100일 된 딸과 함께 사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나이 18세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직업이 배달 라이더로 일하면서 육아를 병행 중인 남편 전민재, 딸 수민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박유진이 14세 때 겪은 연애사가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중1 시절 박유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년 뒤, 남자 친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박유진을 협박하는 극단적 행동까지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결국 박유진은 남자 친구와 이별하지만, 출산 직전이 다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6세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박유진의 사연을 본 하하는 믿기 힘들다는 표정과 함께, “엄빠가 되려면 어느 정도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몇 년 뒤, 박유진은 두 번째 남자 친구와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 친구와 함께 친정식구들을 찾아가 “아이를 낳겠다”라고 허락을 구했습니다. 이에 친정엄마는 딸과 사위를 받아들여 한 집살이를 하게 되지만, 딸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갔습니다. 첩첩산중인 박유진의 사연에 치타는 연신 가슴을 치면서 “답답하다”며 과몰입하고, 잠시 후 사연의 주인공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친정살이 그 후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유진 엄마도 출연했어요. 올해 나이 42세인데 할머니가 된 엄마. 딸이 아이를 출산했을 때 너무 밉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대요. 아직도 아빠와는 사이가 불편한 유진.

그리고 스튜디오에 18살 고딩엄마 박유진이 등장했어요. 예쁜 아기와 함께 나왔더라고요. 현재 울산에 살고 있고, 이후 엄마 집에서 나왔대요. 현재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27만 원으로 살고 있다고. 남편 전민재 직업은 배달 대행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박유진. 엄마는 딸을 철저하게 감시했어요. 박유진은 감옥 같은 생활에 지쳐 결국 집을 가출하게 되죠. 그리고 아는 오빠를 만나러 가지만, 아는 오빠가 일이 생겨 대신 친구를 내보내요. 그렇게 시작된 두 번째 사랑. 박유진은 남자 친구에게 중학교 때 있었던 출산과 입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요. 그리고 남자 친구는 그런 박유진을 위로하고 감싸주죠. 하지만 이별 후 16살이 된 박유진은 어느 날 배를 움켜쥐고 쓰러져요. 양수가 터진 것. 박유진은 출산 전까지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출산 후 집에 아기 없이 돌아온 유진. 알고 보니 엄마가 아이를 입양 보낸 것.'고등학생 엄빠 2' 16세에 첫 출산한 박유진의 사연이 전해졌어요. 여신으로 불리던 박유진은 중학교 1학년 때 남사친의 직진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연애 1년 후 남자 친구의 태도가 돌변했어요. 게임에 빠져 살던 남자 친구는 박유진을 소홀히 하기 시작했고, 핸드폰을 뺏자 칼까지 들이밀었죠. 결국 이별을 고한 박유진

제작진은 “박유진이 16세에 첫 출산을 경험한 뒤, 18세에 두 번째 남자친구와 가정을 이룬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하게 된 박유진이 100일 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배달 라이더인 남편이 하루 종일 일해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의 속사정이 무엇인지, 친정 식구들과 소원해진 박유진이 갈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배달 라이더인 남편이 하루 종일 일해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의 속사정이 무엇인지, 친정 식구들과 소원해진 박유진이 갈등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치타와 박상희 심리상담가도 “정말 예쁘다”라며 찐 감탄 했습니다. 잠시 후, 박유진은 “평소 ‘고등학생 엄빠’의 애청자다. 마음에 와닿는 사연이 많았고, 딸 수민이의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밝혔습니다. 뒤이어 박유진네 세 가족의 일상이 VCR로 공개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엄마 박유진이 남편 전민재, 100일 된 딸과 함께 사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나이 18세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직업이 배달 라이더로 일하면서 육아를 병행 중인 남편 전민재, 딸 수민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박유진이 14세 때 겪은 연애사가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중1 시절 박유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년 뒤, 남자 친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박유진을 협박하는 극단적 행동까지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결국 박유진은 남자 친구와 이별하지만, 출산 직전이 다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6세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박유진의 사연을 본 하하는 믿기 힘들다는 표정과 함께, “엄빠가 되려면 어느 정도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몇 년 뒤, 박유진은 두 번째 남자 친구와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 친구와 함께 친정식구들을 찾아가 “아이를 낳겠다”라고 허락을 구했습니다. 이에 친정엄마는 딸과 사위를 받아들여 한 집살이를 하게 되지만, 딸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갔습니다. 첩첩산중인 박유진의 사연에 치타는 연신 가슴을 치면서 “답답하다”며 과몰입하고, 잠시 후 사연의 주인공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친정살이 그 후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오늘 밤 방송을 꼭 봐야겠어요.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하게 된 박유진이 100일 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친정식구들과 싶어진 갈등을 풀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첩첩산중인 박유진의 사연에 치타는 연신 가슴을 치면서 "답답하다"며 과몰입하고, 잠시 후 사연의 주인공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친정살이 그 후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친정엄마는 딸과 사위를 받아들여 한 집살이를 하게 되지만 딸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