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및 평점 (일본 애니메이션)
그렇다고 모든 플레이를 정상 속도로 보여주는 건 아닙니다. 감독이 핵심 장면이라고 여겨지는 장면은 또 슬로모션으로 보여주고 만화는 표현 못하는 사운드를 죽이고 끌어올리고 여러 효과음을 넣어서 긴장감을 넣고 빼는 작업을 통해서 만화보다 더 멋진 마지막 장면을 만들기도 합니다. 턱에서 떨어지는 땀 한 방울에 눈길이 따라가는 연출 표현 등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이 많네요.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설 추천 영화 정보 즐겨 봅니다.일반 번들은 사셔야 합니다. 활용도 높고 가격도 저렴한⋯제 연락처입니다.
이미 만화 원작에서는 결말이 난 작품이다 보니까 경기의 결과는 정해져 있지만,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과 다른 시점, 다른 연출 등으로 알고 보아도 또다시 빠져들게 만든다. 물론 원작을 안 봐서 결과를 모르고 보시는 분들도 역시나 그 긴박하고 긴장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전개에 감동을 하실 것이라 생각된다. 원작의 한 부분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것이지만, 이야기를 끌고 가는 중심 뼈대가 되는 인물이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에게 집중이 된다. 영화의 시작과 끝은 모두 송태섭의 이야기이며, 원작에서는 표현되지 않았던 송태섭의 과거, 가족사, 심리상태 등을 현재와 회상을 오가며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나는 “더 퍼스트”라는 수식이 붙어있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생각된다. 90년대에 이미 완결이 된 작품이지만 기존과 다른 캐릭터로 이야기를 끌고 가며, 새로운 연출로 그전에는 못다 한 이야기들을 처음으로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것 같다. 게다가 원작에서도 대단했던 세계관 최강자 “산왕”과의 경기를 메인으로 하니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 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토리 스페인 반전 스릴러 영화의 거장,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 새로운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 작품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 없는
1. 더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더퍼스트 슬램덩크커피 한잔과 어울릴만한 따뜻한 로맨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영화가 우리 곁을 찾아오고 있지만, 그중에는 널리 알려지지 못하는 영화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대중들의 관심 밖에는 재기 발랄한 아이의 학교 정복기 연말에 사랑받는 장르 중 하나는 아름다운 음악과 율동이 함께하는 화려한 뮤지컬일 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도 1988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온 가족이 즐길
- 27년 만에 찾아온 슬램덩크 극장판- 역동적인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느낌을 잘 살림- 원작 만화의 이야기 속으로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원작이 있는 영화 그래도 아쉽긴 하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 강백호나 서태웅이 아닌 송태섭인 것에 의아한 사람들이 많다.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한 이유는 팸플릿에 나와있다. 이노우에는 먼저 같은 슬램덩크를 만드는 것은 끌리지 않았고, 다시 슬램덩크를 만든다면 새로운 시점에서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번 작품의 제목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라서 많은 분들이 세컨드, 서드로 후속작이 이어지는 건 아닐까 궁금해한다. 하지만 그런 의미로 더 퍼스트가 붙은 건 아니라고 한다._마치 만화책 속으로 들어가 실제 경기를 보는 것 같았다. 경기를 알고 보는 스포츠 경기가 긴장감이 덜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결과를 알고 보니 게임의 내부 또는 외부 요인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어렸을 때 봤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나이가 들어서 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차이가 있다.
더퍼스트 슬램덩크가 돌아왔다. 원작자인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각본과 감독을 맡고 있으며, 원작의 느낌과 정교한 기술이 제공된다. 더퍼스트 슬램덩크의 솔직 후기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기 전에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북산 선수들의 농구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슬램덩크의 인기에 힘입어 조던 시리즈가 다시 한번 사랑받았으면 좋겠고 지금 학창 시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는 앞으로 더 멋있는 모델이 새로이 만들어져서 저희 세대가 느끼는 향후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향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대만의 농구화는 실제 모델에 대해 젤 PTG 아니냐, 마니아 88이 아니냐 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모델은 아식스 타이거 파브레 재팬입니다. 일장기가 분명히 새겨진 모델과 뒤축에 TIGER라고 쓰여있는 디테일만 보더라도 논란은 일축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캐릭터의 농구화 보다 정대만의 농구화를 가능하다면 소장하고 싶네요.
강백호에 비해 월등한 연습량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실제로 좋은지 전혀 닳지 않고 마지막까지 신고 나오는 에어조던 5 파이어레드입니다. 2020년 재발매를 했지만 워낙 쟁쟁한 모델들이 많아 외면받은 레전드 농구화죠. 아마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향으로 약간의 인기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강백호는 작중에서 여러 번 신발이 바뀌는데, 농구화로만 보면 에어조던 6 바시티 레드가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신고 에어조던 시리즈의 대장, 조던 1 브레드로 작품을 마무리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시리즈 전체로 봐도 가장 멋진 시리즈입니다. 강백호가 점프할 때 신발이 클로즈업되는데 정말 조던 1의 질감을 잘 살렸습니다. 신어보신 분들은 와아 하실 겁니다. 이 농구화를 보면 항상 생각나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채치수는 마치 컨버스에서 스폰서를 받은 것처럼 의상부터 농구화까지 컨버스를 착용합니다. 투박하지만 관리가 잘 된 하얀 농구화에서 평소 자기 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채치수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슬램덩크 전국대회에 등장한 농구화』 포스팅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현지와 개봉 텀을 몇 개월, 길면 1년 이상 두는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전후의 텀으로 개봉 예정인 이번 건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죠. 아울러 수입사가 수입사이니만큼 무한열차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 더빙 역시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더빙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어느 방송사 성우를 기준으로 삼을지 또한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네요. 현재 공개된 PV 예고편 영상을 살펴보게 되면 2D가 아닌 3D에 기반하고 그 위에 2D를 덧입힌 듯한 작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상 이후 PV를 통해서도 이러한 작화 스타일로 제작이 이루어졌다는 걸 확인시켜 주었죠.
매주 연재를 하고 있을 무렵 편집부로 보내준 독자들의 편지를 읽는 게 제게 있어 가장 큰 격려였습니다. 당시 저는 경력도 얕고, 솔직히 말해 감사의 마음의 대부분은 독자들에게만 돌아갔던 거 같습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의 연재, 그리고 오늘날까지의 기나긴 세월, 점프에서 단행본으로 만화를 읽어주신 분들, TV 애니메이션을 봐주신 분들, 그리고 새롭게 만나주실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슬램덩크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나 드디어 완성에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 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여정이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은 일본 현지에서 1993년에 방영하였습니다. 총 101화 에피소드로 1996년에 방영이 종료되었는데 아무래도 기존 강백호 및 서태웅 등의 북산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들이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인지 주요 등장인물 전원의 성우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확인된 등장인물 성우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만화 중 하나인 슬램덩크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 날짜가 2022년 12월 3일로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이는 일본 현지 기준으로, 국내에도 적지 않은 슬램덩크 팬들이 존재하는지라 한국 개봉 관련해서 주기적으로 소식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최근 일본 애니 극장판 한국 개봉 기조에 따라 본작 역시 일찍이 한국 개봉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 글에서는 과연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오는 슬램덩크 극장판이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대로 산왕전 에피소드를 될지, 그리고 한국 개봉일 날짜는 어떻게 되는지 등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미국의 농구 DNA를 가지고 있는 오키나와에서 이노우에 자신을 투영한 송태섭에게 타부세 유타의 농구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입혀 일본 농구의 미국 진출을 그리고 일본 농구 발전을 이루고자 한 소망을 담아 우리에게 다가왔다.
일본에서 최초로 미국 NBA에 진출한 농구선수는 타부세 유타이다. 요즘에야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되는 선수도 나오는 시대가 되었지만 슬램덩크가 나오던 시절에 일본농구는 위에서 설명한 것 같이 아시아에서도 수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시절이었다. 이러한 시절에 일본농구를 완전히 평정하고 대학을 미국 유학으로 결정하여 NCAA 2부 리그 소속의 브리검 영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첫 시즌에는 학점부족과 부상등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2001년에는 전경기 선발 출장하여 MVP도 수상했지만 2002년 대학교를 중퇴하게 된다. 이노우에가 만화에서 꿈꿨던 일본 농구의 발전, 미국으로의 진출이 될 초석을 미국 본고장의 농구가 스며든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이오우에 자신을 닮은 송태섭이라는 농구선수로 선택한 점은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노우에 다운 천재적인 발상이 아닌가 싶다. 2023년 농구월드컵은 인도, 인니, 일본 3개국의 공동개최가 결정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오키나와가 개최지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이것을 예상하고 의도적으로 이 시기에 개봉되었는지 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이노우에정도의 천재라면 충분히 그림을 그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농구에 관심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주장까지 맡을 정도였다고. 키는 크지 않아서 포지션은 주로 가드를 보았고 이때 생긴 농구에 대한 관심이 만화가가 되어 농구만화를 그리고 싶다까지 발전했다. 키카 크지 않아 가드를 많이 보았다는 부분은 슬램덩크를 그리는 데 있어서 아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그리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해. 이 부분에서는 슬램덩크가 나오게 된 배경에 이노우에의 살아온 발자취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이노우에는 지금은 화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학생 때의 이노우에는 그림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검도를 했고 가고시마현 오오구 치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구기종목이 하고 싶어 농구부에 들어갔으나 그것도 관심보다는 친구가 권해서 들어갔다고 하는 썰.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인공은 갑분 송태섭이다. 원작에서 비중이 너무 작았다거나 단순 새로운 시각에서의 슬램덩크를 그려내기 위한 시도라는 평가들이 많이 보이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 강백호나 서태웅이 아닌 송태섭인 것에 의아한 사람들이 많다.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한 이유는 팸플릿에 나와있다. 이노우에는 먼저 같은 슬램덩크를 만드는 것은 끌리지 않았고, 다시 슬램덩크를 만든다면 새로운 시점에서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번 작품의 제목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라서 많은 분들이 세컨드, 서드로 후속작이 이어지는 건 아닐까 궁금해한다. 하지만 그런 의미로 더 퍼스트가 붙은 건 아니라고 한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퍼스트 슬램덩크 평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뛰어나지만, 연출력과 박진감 있는 전개, 심장을 고동치는 사운드와 음향효과로 인해슬램덩크는 정적인 만화 지면에서 튀어나와 새롭게 재탄생한 것 같습니다. 특히 경기가 끝나기 직전, 하이라이트 장면의 연출력은, 결과를 다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략과 침묵의 연출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송태섭의 과거 서사와 원작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북산 대 산왕'의 경기를 교차편집 하여 전개되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이 강백호가 아니라 송태섭인 것은 원작에서 인물의 과거 서사가 가장 드러나있지 않은 캐릭터라 영화의 새로운 전개를 위해 선택한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에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가 송태섭이었기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 작품은 기술적인 완성도가 무척 뛰어납니다. 만화 지면 속에 담지 못했던 다양한 역동적인 장면들을 애니메이션으로 훌륭하게 표현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스토리지만 마치 결과를 모르는 사람처럼, 마치 농구장에 관중으로 온 것처럼, 손에 땀을 쥐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자칫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2D애니메이션에 3D CG애니메이션을 혼합하여 경기의 박진감을 아주 훌륭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영화는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10대 시절, 매주 기다리며 보던 작품이고, 그 이후에도 단행본을 수십 번은 봐서 스토리나 대사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보니 익숙하지만 파격적인 작품으로 다가왔습니다.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라 훨씬 기대가 컸습니다. 화제의 개봉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 어린 시절 추억 속 만화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제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왔습니다._그리곤 너무 틀에 박힌 경기 장면의 음악은 경기나 영화의 리듬을 다소 무시한 채 나 홀로 달려간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마치 경기엔 속공과 덩크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음악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리블하는 과정에서의 공이 튀는 소리와 운동화와 마룻바닥이 만들어내는 소리도 과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비단 이렇게 기술적인 부분만으로 영화 전부를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어쨌거나 지금도 회자되는 유명한 장면과 대사들이 등장할 때의 쾌감은 닭살이 돋을 수밖에 없더군요. 특히나 마지막 슛 장면의 연출은 처음부터 경기 장면을 저렇게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아날로그적인 만화의 매력과 애니의 매력이 제대로 결합되어 긴장감과 적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영화의 백미였네요.
다시 자막판을 보자고 해도 볼 것 같다. 이거 포스터 사고 싶다. 어색하게 3D로 너무 매끄럽게 표현되었다면 더 어색했을 것 같은데 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스포츠 만화의 움직임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 한다.
2D 감성 가득 살린, 그러나 뒤쳐진 느낌이 아닌 영화였다. 근데 결과적으로는 더빙판이 더 좋았었을 것 같다. 주재현도 역시나 자막판을 원했는데 시간이 안 맞았다.
빠듯하던 주말 일정을 쪼개 저녁타임에 예약을 했다. 슬램덩크를 보고 왔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영화를 보고 난 뒤 이런 포스터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상영관마다 다른 거 같지만 미리 사은품이나 경품을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견갑골의 거대세포종을 수술하고, 농구와 개인적으로 담을 쌓았지만 농구와의 추억은 슬램덩크로 더욱 강렬해집니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10-FEET의 "0번째 감"의 경우 개인적으로 타악기인 드럼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현장감은 느끼는 묘미는 영화관에서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멀어졌던 극장에서 탑건에 이어, 다시금 영화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영화화를 결심했다니 무려 8년 만에 나온 영화입니다. 속편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제작 기간을 고려하면 원작자의 건강기원과 시청자 및 독자의 건강관리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ㄷㄷ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관점의 슬램덩크이며 모르는 사람에게는 처음인, 알고 있던 사람들도 처음 만나는 슬램덩크라는 뜻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라고 했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원작에서 비중이 적은 송태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조금 스토리 이해가 걱정된다면 간단하게 애니메이션 TV판 5화 정도까지만 보거나 만화책 초반부만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토리가 되는 슬램덩크 원작의 후반부의 스토리를 알지 못하는 와이프의 경우에도 긴장감을 느끼면서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1. 원작에서 많은 서사와 배경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슬램덩크를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한 것처럼 애니메이션에서 과감히 쳐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빙판이고 설날이었어서 그런지 영화관내에는 가족단위 초등학생들, 더 어린 꼬맹이들도 많았다.
그래도 모르니까 좀 답답한 부분은 있었다. 만화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배경지식이 훨씬 깔려있으니 더 재밌을 것 같다. 그 사이사이에 선수들의 과거를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슬램덩크 찐팬들도 많기야 하겠지만 대단하다. 성우 논란 있기는 한데 일단 뭐 보기는 봐야 할 듯. 티켓 가격은 1만 4천 원이다. 물론 할인받기 전의 금액임. 통신사 할인받으면 더 저렴해집니다. 나는 뭐 성인 1명.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1로 고른다. 얼마 전까지 여자친구 있었을 때는 2로 골라서 했는데 이젠 혼영 아무렇지도 않음.
시간대 누르셨으면 이제 다음은 좌석을 선택할 시간이다. 오전 11시 5분 시간대. 평일 수요일인데도 이렇게 자리가 벌써 많이 빠졌다. 인기 좋음. 버튼을 눌렀다면 이렇게 평상시 내가 자주 가는 극장이 뜨고 개봉 당일날부터 이후 시간대까지 상영 스케줄이 뜬다. 원하는 시간대로 고르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예매는 앱 들어가셔서 바로 보이는 화면에서 버튼 눌러주시면 된다. 아바타는 여전히 예매율 42.4%를 기록 중에 있다. 와. 이번 메박 더 퍼스트 슬램덩크 특전은 1월 4일 1회 차 상영부터 티켓 증정 시작! 당일 관람 티켓 소지한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이 바로 대상이다. 이렇게 티저 영상도 있는데 진짜 너무 멋있다. 이번에 2종으로 나와서 이 두 가지 종류 전부 겟하시려면 영화를 최소 2번 보셔야 한다. 2매 예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굿즈는 일단 2가지가 나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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